남원서, 112 타격대 간담회 행사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1일 10시 의경생활실에서 경찰서장, 경비작전계장 등 지휘요원과 112 타격대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치안 보조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타격대원에 대한 격려를 통해 활기찬 내무생활을 만들고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근 서장은 “타격대는 24시간 출동태세 유지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근무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지휘요원은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세심하게 대원들을 관리해 건강하게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전역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