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피서철 지리산 뱀사골 교통소통 안전대책 마련
- 상습 불법주정차구간 5개소 관리 및 홍보전단지 배부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7.19 ~ 8.15. 28일동안 지리산 뱀사골 및 육모정에 여름피서객 인파 및 차량들로 혼잡할 것을 대비하여 원활한 교토소통과 교통안전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여름철 무더운 더위를 피해 지리산 뱀사골과 육모정을 찾은 피서객은 매년 20 - 30만명이 남원을 찾는다. 이곳 유원지로 향하는 도로는 비좁은 편도 1차로이기에 주차장에서 넘쳐나는 차량들이 도로 갓길 양방향에 주차를 하면서 교행이 되지 않아 교통정체가 되고 이로 인한 민원야기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에 혼잡지역 솔밭, 달궁주차장 입구등 5개소를 선정하여 약 5km구간 오뚜기 150개, 라바콘 100개 설치, 안내 플래카드 10개 게첨, 교통경찰 20여명을 배치하여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안전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피서지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과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단지 3,000장을 자체제작 및 교통홍보물 부채 1,000개 배부하여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지리산 뱀사골을 찾는 피서객에게 최상의 교통안전서비스를 제공하여 남원의 지리산뱀사골을 교통불편 없는 최상의 관광명소지로 만들것이다”며 밝혔다.
==================================================================================
남원경찰서 금지중학교 방문 눈높이 대화의 장 열어.
남원경찰서 (서장 김관)는 지난 11일 오후 금지중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범죄예방이라는 자칫 딱딱하고 훈계적인 주제와 내용을, 학생들의 입장에서 재미있게 다양한 영상과 사례를 바탕으로 준비하여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교육에 나선 안효은경위는 아이들과의 공감대형성을 위하여 연예계 범죄사건등을 예로 들어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소통하는 스마트한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16 페이지
13-07-12 13: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