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무질서 행위 뿌리뽑는다.
안전모미착용, 인도주행, 난폭운전 등 강력단속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날이 따뜻해지는 봄날은 이륜차 운행이 잦아지면서 이륜차 교통사고도 또한 증가하는 요즘이다. 4월부터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기 시작한다. 2012년도 교통사망사고 32건 중 8건(25%)이 발생했다.
이에 4월부터 이륜차 무질서 행위는 조기부터 뿌리 뽑기 위해 안전모 미착용, 인도․횡단주행,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위반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한다.
지난 1월부터 3개월동안 지도장인 “Yellow Card”를 2,170매 발부 및 운수업체, 유관기관, 일반운전자등 3,153명에게 교통안전 문자메세지 발송, 1일 2개소 마을회관 교통안전교육 실시 등 교통문화개선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 추진했다.
윤영중 경비교통과장은 “이륜차 안전운행에 가중 중요한 것은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준수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교통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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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 확보를 위한
남원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3일 14시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남원시장, 남원시의장 등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남원시 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현안으로 대두된 4대 사회악 근절 협력 추진과 통합 관제센타 중심 치안인프라 구축, 부정․불량식품 근절, 교통사고(보행자)예방 인프라 확충 등의 논의되었으며, 이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방안 마련을 위해 전 기관․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을 하는데 공감하였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안건으로 교육청․시민단체 등과 학교폭력 예방 등 사전홍보 및 사건 발생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남원시와 불량식품 예방 및 합동단속에 대한 협력, 성폭력 전담조사관 지정과 장애인 협회를 포함한 장애인 성폭력 지역 대책 협의회를 구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 인프라 확충으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보행자 사망사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에 대한 방안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 설치․보완하고 교통선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사랑방’, ‘실버미팅’을 운영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과 ‘교통안전SMS' 발송을 지속 실시하기 위하여 각 기관에 협조를 구하였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관을 대표하는 분들이 모두 참여한 것을 보면 4대악 등 지역 현안에 대하여 관심이 많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의지를 모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행복한 남원시를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4대 사회악 박을 터트리며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바라는 ‘4대 사회악 근절 퍼포먼스’를 가진뒤 20개 기관․단체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역량을 총집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15 페이지
13-04-03 12: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