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전통 5일장 맞이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9일 남원 전통 5일장을 맞아 남원시 하정동 소재 용남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장날을 맞아 시장상인 및 장을 보러온 시민들을 상대로 부채 및 홍보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남원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4대악 발견시 적극적으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의 주민의 관심유도와 사회 전반의 공감대 형성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