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근 경찰서장, 남원서 타격대와 대화의 시간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2일 의경 생활관을 방문 112 타격대원을 상대로 복무기간 중 동료간 언어예절 및 자기계발을 위한 동기부여 등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근 서장은 “선임자는 후임자에게 상대방의 인격을 침해하는 언행을 하지 말고, 후임자 또한 선임자를 존중하는 선·후배간 예의를 지키며 생활 하라”고 하였고, “복무기간 중 자기계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목표한 꿈이 실패하더라도 도전정신을 가지고 열정을 다하는 글로벌시대의 주인이 되라”고 강조하였다.
남원서는 경찰서장을 비롯 경비교통과장이 타격대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언어예절, 자기계발, 시사교양, 대원들 애로사항 등 폭넓은 주제를 가지고 자주 대화함으로써 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원들의 부모님에게 직원들이 대원들과 같이 생활하며 건강하게 복무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의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하였고, 의경어머니 회원들과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간담회 통해 기본에 충실한 합리적인 부대관리 및 밝은 병영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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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학교주변 아동안전 위해 핫라인 구축
아동지킴이, 학교안전지킴이 신속한 연락체계 유지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13일 남원 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동지킴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청에서 배치한 학교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유지 당부와 함께 상황별 대처요령 등을 설명 드리고, 학교폭력 및 아동성폭력, 납치. 유괴 등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하여 학교전담경찰관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를 가졌다.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은 “여름방학기간 동안에 학교 내에 교직원 및 학생들이 없어 한적한 틈을 이용 범죄자들이 학교를 찾아와 놀고 있는 학생들을 납치나 성폭행 등의 범죄를 저지를 수 있으므로, 학교주변에서 행동이 의심 가는 사람 등을 발견하면 경찰서에서 근무 배치한 아동안전지킴이, 교육청에서 배치한 학교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이 신속하게 전화로 내용을 주고받고 112에 신고하여 아동대상 강력범죄 예방에 적극 대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특히, “아동학대나 납치, 유괴, 학교폭력 등으로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이 아동지킴이 어르신들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면 먼저 어린이의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어본 후 112 또는 관할 지구대, 파출소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알리고, 보호하는 동안에 어린이가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보호함은 물론 침착하게 세세한 점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학교, 유치원, 통학로, 공원, 놀이터 주변 등에서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15 페이지
14-08-13 11:1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