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녹색어머니 간담회 개최
- 녹색어머니 활성화 방안 등 토론회 가져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1일 오전 11시 30분 외부식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녹색어머니 회장, 부회장, 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2014년도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초등학교 27개교 중 15개교 398명의 녹색어머니를 구성하여 도통초교 김미영 회장 등 각 학교 대표 15명에게 위촉장을, 지난해 적극적인 활동에 임한 이지영 등 2명에게는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녹색어머니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 시간도 가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우리 녹색어머니들의 피와 땀으로 얻은 결실이며 올해 녹색어머니들의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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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 동참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2일 10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정신의 조직문화를 실천하고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날은 헌혈 기피로 혈액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작은 실천이지만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정근 서장은 “헌혈은 고귀한 생명 보호와 부족한 혈액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필요한 만큼 사랑의 헌혈운동이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운동으로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15 페이지
14-08-12 11:0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