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공직기강 확립 실무회의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7일 오전 경찰서장, 각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인사철․휴가철을 맞아 근무기강이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시점에서 공직자로서 음주운전 등 품위손상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충실한 업무 수행으로 공직자로서 품격 있는 자세를 확립하는데 주력하였다.
박정근 서장은 “일선 현장에서 법집행을 맡은 경찰관의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은 개인적 손해와 심각한 사회적 파장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남원경찰은 절대로 의무위반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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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청렴동아리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열어....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6일 청렴동아리 춘향골푸르미가 주축이 되어 인사철·휴가철을 맞아 음주·회식 등을 우려하여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음주운전 금지 홍보 및 경찰서 정문에서 퇴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해마다 7월이면 인사철·휴가철 등과 맞물려 지나친 음주로 인해 기강해이 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모두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임을 각인 시켜주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캠페인에 앞서 박정근 서장은 금년들어 현재까지 단 한건의 의무위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청렴동아리 회원을 비롯한 남원경찰서 전직원들의 자정노력과 곧은 청렴의지에서 나온 결실‘이라며 이에 자만하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의무위반 제로화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남원경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