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신임경찰 교육생 현장 실습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17일 오전 2층 서장실에서 중앙경찰학교 신임 280기 교육중인 길태영 교육생 등 8명에 대한 현장교육 실습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신임 경찰 과정 길태영 교육생 등 8명은 17일부터 이달 21일까지 1주간 경찰서 각 과․계에서 경찰서 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기간 동안 학교에서 배운 법률지식과 경찰 실무 이론을 바탕으로 경찰서 체험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김관 서장은 “현장실습 교육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프로 경찰관으로 경찰 조직을 이끌어 나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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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는 이제 안녕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졸업시즌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곳곳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합동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펼쳤다.
여성청소년과(과장 강대철)는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교육,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 학교주변 슈퍼·편의점 등에서 계란, 밀가루 등 구매시 신고하게 하고, 졸업식 뒤풀이 예상 장소에 대한 순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어 졸업식 후에 벌어지는 음주·흡연·이성간 혼숙 및 신분증 위·변조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서 건전한 청소년문화정착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
학교전담반 안효은 경위는 “각 학교 졸업식 행사장 주변 및 야간에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상가와 야산, 공원 등을 순찰함으로써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과 유해환경을 단속해 청소년 비행 및 학교폭력 사전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13 페이지
14-02-17 16:5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