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남원 YWCA와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실시
- 여성․아동이 안전한 세상만들기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7일 남원YWCA(사무총장 이남진)와 합동으로 제 2회「청소년 어울마당」행사장을 찾은 남원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을 위한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중고생으로 구성된 남원YWCA 소속 YPM 동아리 회원 20명과 남원경찰서 여성 청소년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여성‧아동이 안전한 세상만들기' 라는 주제로 4대악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성‧아동폭력 방지 서명운동, OX판 스티커 붙이기, 티셔츠에 메시지 적기 등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겸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피해자 보호지원 뿐 아니라 4대악 근절의 범시민 동참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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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 다문화가정 범죄예방교실 운영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소장 이정선)는 주생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발전협의회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다문화 범죄예방교실을 가졌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조기정착지원과 성‧가정‧학교폭력 및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예방을 위한 시간으로, 파출소장이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기관장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치안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범죄예방교실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주민들은 “범죄 예방과 조기 정착을 위해 항상 신경써주시는 파출소장 및 지역 기관장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선 주생파출소장은 “다문화가정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안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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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주천파출소,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 예방 홍보 주력
남원경찰서 주천파출소(소장 허정)는 가을철 수확기를 앞두고 농민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인 농축산물과 빈집털이 절도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 전개를 위하여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지역 주민이 요청한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절도 예방 요령을 홍보하는 등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도로 및 마을 입구에 설치된 CCTV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농산물 도난 및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빈집털이 예방을 위하여 견고한 잠금장치와 방범장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정 주천파출소장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하여 파출소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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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영파출소, 찾아가는 모정간담회 가져
-농․축산물 절도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주력-
남원경찰서 아영파출소(소장 김대봉)는 1일 3마을 10주민 밀착형 순찰활동을 하면서 마을 모정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정간담회를 가졌다.
모정 간담회는 최근 수확기를 맞은 농․축산물 도난방지와 농기계 운행에 의한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 및 주민의견을 청취로 진행됐다.
특히 벼, 고추, 깨, 오미자, 흑염소 등 농․축산물 절도를 막기위해 농가의 대비를 강구하고, 또한 농기계를 많이 운행하고 있는 시기에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대되는 만큼 음주 후 농기계 조작 금지 및 갓길운행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대봉 아영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마을 안길 및 농사현장까지도 직접 찾아가는 주민공감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