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언론 바로알기 교육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4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및 본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언론 소양 함양을 위한 ‘언론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뉴시스 김성수 기자를 초빙해 미디어의 이해, 보도자료 작성법, 언론 대응 훈련 순으로 진행됐으며, 남원경찰의 미디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찰의 모습이 국민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전달되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박정근 서장은 “이번 언론 바로알기 교육으로 국민들이 경찰에 대한 신뢰감과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원도통지구대, 근린생활 치안확보 총력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권영철)는 심야시간대 범죄 및 동네조폭 강력단속으로 근린생활 치안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관내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도통동 일원을 중심으로 심야 새벽시간까지 배회하며 근린공원 등에서 음주, 흡연, 소란행위 등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비행예방과 단속활동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9. 30 야간에 신속한 출동과 수색으로 차량털이 특수절도범 3명(청소년)을 현장에서 검거하였고, 10월 현재까지 청소년보호법위반 편의점(주류판매)과 PC방(야간출입제한위반)업주를 형사입건하는 등 강력단속을 펼치고 있다.
권영철 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근린생활 치안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남원보절파출소, 보절중 ‘범죄 예방 교실’운영
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소장 박남규)는 보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범죄 예방 교실은 스마트폰, 인터넷 등을 이용한 사이버 폭력 사례와 폭행, 따돌림, 갈취 등 학교 폭력 및 성폭력 예방법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남규 파출소장은 “학교 폭력 등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 및 관심이 중요하다”며 교직원들의 애정 어린 학생 지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