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설전후 음주운전사고 미리 예방해요
- 음주운전 교통사고 홍보 및 단속 전개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10(화) 07:40에 향교동 소재 향교오거리에서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등 30여명과 연 초 및 설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기에 조성하기 위하여 음주운전 추방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올 해부터 2월 초 현재까지 남원지역 음주 단속 및 사고 현황을 분석한 바 27건이 발생하는 등 설날을 앞두고 연 초 음주운전 기류가 형성됨을 미리 차단,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경비교통과장 박덕관은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가정까지 파괴하는 범죄임”을 강조하며 음주운전을 뿌리 뽑기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하였다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통법질서 확립을 추진하고, 단속목적이 아닌 계도와 홍보를 목적으로 가시적인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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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4대악 및 설 연휴 범죄예방 홍보
- 설 명절 앞두고 4대 사회악 등 범죄예방활동 펼쳐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9일 설날을 앞두고 전통 대목장을 찾아 4대악 범죄 및 전화사기,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 등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남원 공설시장과 용남시장 등에서 시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면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부정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아동학대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신고요령 등을 설명 드리고, 설 연휴기간동안 집을 비울 때에는 옆집이나 아파트경비실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사전에 부탁하고 현금이나 귀중품은 집이나 가게에 보관하지 말고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 빈집털이 등 범죄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정근 서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및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유도와 사회전반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현장중심의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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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 “스마트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소장 이정선)은 지난 9일 춘향골농협 주생지점에서 춘향골농협 주생지점장 및 주생우체국장 등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신뢰를 위한 “스마트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대상 강도와 노인층 금융사기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대응방법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생파출소 이정선 소장은, 금융기관 강도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외에도 금융기관 스스로 인적․물적 방범요소 자체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취약한 개폐점 시간대 자위방범 유지가능 근무인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다액의 현금호송은 반드시 경찰에 통보해 줄 것과, 이에 대한 경찰의 최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등, 금융기관 대상 범죄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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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설 명절 대비 금융기관 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이백파출소(소장 황의광)는,10일 설 명절 전후 특별방범 기간 중 평온한 명절 치안확보를 위해 금융기관 대표자들을 찾아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황의광 소장은 ‘설 명절 전후 강절도 등 강력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금융기관에서도 자체방범활동을 철처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직접 금융기관 방범진단과 방범취약점을 파악 보안토록 권고하고, 금융기관 안전수칙 및 자가범죄예방진단 체크리스트를 배부 자위방범태세를 점검토록하였다. 이날 황의광 소장은 ‘설 명절 전후 금융기관 관련 범죄예방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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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산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협력치안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는 2. 9일 설날을 앞두고 대산 자율방범대와 특별방범활동을 통한 협력치안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오명종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관내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치안에 힘써준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 절도,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 된다며, 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다
대산파출소는 특별방범활동기간에 방범대와 합동으로 금융기관 경비, 목검문 실시 범죄 취약개소 순찰 등을 중점 실시하여 강, 절도 ,금융전화 사기 등 강력 범죄에 적극대처하고, 4대사회악 예방 및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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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파출소 설날 전∙후 특별 방범활동 전력추진
남원경찰서 덕과파출소(소장 김대봉)에서는 2015. 2. 9일부터 2. 22일 까지(14일간) 설날 전후 특별 방범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2015. 2. 9 10:30 파출소 사무실에서 농협등 관내 금융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특별 방범활동에 가용경력을 총 집중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방범활동 1단계 기간인 2. 9 부터 - 2.15 까지는 주민 집중홍보 기간으로, 금융기관 대표자 및 현금다액 취급업소 간담회, 금융기관, 대상업소 현장방문 특별 방범진단 실시,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등 민경 협력방범활동과, 파출소장이 직접 기관 및 마을 행사 등에 참석 특별 방범활동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마을 이장단 및 방범대원 등 협력단체원에게 문자 홍보 메시지 발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단계 기간인 2.16 - 2. 22 까지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금융기관 2시간 간격 반복 순찰 및 개∙폐점 취약시간대 거점근무, 주유소 및 농산물 보관장소 창고등 특별 순찰선 지정 가시적 집중순찰과, 자율방범대 차량 및 불랙박스 장착차량 금융기관 주변 주차, 야간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등 협력방범활동을 적극 전개 들뜨기 쉬운 명절 전후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함으로서 이번 설 명절을 전후하여 단 한건의 범죄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함은 물론
관내 시. 군계등 취약지역 및 농축산물 이동로 및 집결지, 예상 도주로 등에 탄력적으로 판단 야간 목 검문 근무를 지정 운용 화물차등 농축산물 운반이 가능한 차량들을 집중 검문함으로서 농∙축산물 도난예방과 범죄심리 사단 차단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주 야간 인삼 등 농작물 재배지 및 보관 장소 주변에서 외부의 수상한 차량 또는 사람 등을 발견 시는 112나 파출소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이번 설 명절 특별 방범활동에 총력을 기함과 동시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활동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