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주천파출소, 추석절 금융기관 특별방범활동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주천파출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고 금융기관, 주유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방범진단은 기계경비 및 CCTV 작동상태, 경비원 배치 유무 등 자위방범 상태 전반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미비한 부분에 대하여 대표자 등과 적극 협의하여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반영하고 지역주민 요청한 사항에 적극 수렴하여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금융기관 대표자와 간담회를 통하여 근무인원이 적은 외곽지 금융기관에 대하여 자체방범인력 보강과 CCTV 카메라를 추가 설치토록 하고, 주유소 한달음시스템 가입, 금융기관 주변 주·야간 특별순찰노선을 설정하는 등 강·절도 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또한 연휴기간 중 역귀성 등으로 빈집털이 절도예방을 위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단속들 철저히 하도록 하고 예약순찰제, 빈집 절도 예방 요령 등을 홍보하였다.
주천파출소장 허정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파출소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으며 장기간 빈집이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귀중품이나 현금 등을 가까운 경찰관서에 보관토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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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금지파출소, 노인 운전자 안전모 착용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금지파출소(소장 이정신)는 주민 편의를 위해 파출소 주차장에 자전거와 오토바이 거치대를 설치하고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모 착용을 홍보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오토바이 운행을 하는 노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 운전자를 상대로 올바른 안전모 착용 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반드시 안전모를 쓰고 턱 끈은 단단히 매야하며 단속 눈가림용 안전모를 쓰거나 무리한 끼어들기나 과속은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정신 소장은 “농촌 정서를 감안하여 단속보다는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로 농촌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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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청렴동아리(춘향골푸르미) 불우이웃 위문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8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청렴동아리 회장 조휴억 등 회원 10명이 남원시 산동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김ㅇㅇ(여, 78세) 어르신 댁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남원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위문금을 모아 일찍 남편과 사별 후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3년 전 남편을 잃은 베트남 며느리와 손자(7세)와 3명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 김ㅇㅇ(여, 78세)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쌀과 화장지 등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여 남원경찰의 따뜻함을 전했다.
또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위해 집안 청소를 해드리고, 밝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담소의 시간을 가졌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추진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범죄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봉사하는 등 지속적인 주민공감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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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실종아동등·가출인 발견을 위해 총력
- 장기 미해제 실종아동등·가출인 실종분석회의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장기 미해제 실종 가출 사건에 대한 세심한 분석을 통해 실종자를 한명이라도 가족의 품에 더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박정근 서장 주관으로 실종분석회의를 매달 1회 실시하여 대응하기로 하면서 실종자 · 가출인 해결에 총력을 다 하기로 하였고
8. 28. 10:00 서장실에서 실종분석회의를 개최하였고 이날 회의 에서는, 현재 미해제 사건에 대하여 범죄혐의 유무 및 단순가출에 대한 재검토를 통하여 장기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을 위하여 대책을 논의 하였다.
초동조치 및 여청과 실종담당․수사과 실종수사팀․지역경찰 공동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실종 · 가출 미귀가 사건에 대하여 즉시 수사에 착수, 소재 발견시 까지 범죄혐의 유무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여 진행하게 된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가출 실종사건이 발생하면 부서 및 관할 구분 없이 신속하게 여청과 가출 담당팀․수사과 실종수사팀․지역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조기발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실종분석회의는 매달 1회씩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실종 · 가출 미귀가 사건의 신고 접수부터 사후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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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보안협력위원-탈북민과 함께 힐링캠프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배종선)는 지난 27일 남원지역 탈북민들을 초청하여 탁 트인 야외에 1일 힐링캠프를 만들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보안협력위원이 결연을 맺은 탈북민과 한자리에 함께하면서 남한사회 정착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산책과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서 정서적 안정을 찾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배종선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사회에 잘 적응해 나가는 탈북민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힐링캠프가 남한문화 적응에 따른 심리적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탈북민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안정된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방문수 정보보안과장은 탈북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취업알선․법률․의료지원 등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해서 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03 페이지
14-08-28 10:3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