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아동‧여성안전 연대와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실시
- 여성․아동이 안전한 세상만들기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0일 아동‧여성안전 남원시연대와 합동으로 남원시 도통동 근린공원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남원경찰서를 비롯하여 YWCA가정폭력 상담소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아동‧여성안전 남원시연대가 함께하였으며,‘여성‧아동이 안전한 세상만들기’ 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의 동참을 유도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성‧아동폭력 방지 서명운동, OX판 스티커 붙이기, 티셔츠에 메시지 적기 등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은 경찰 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가능하다,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남원을 위해 모두 노력하자 ” 며 유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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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운봉파출소, 수확기 농산물 도난예방 “만전”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장(소장 박형재)는 관내 벼 수확이 한창인 수확철을 맞아 운봉읍에 소재한 벼 건조장을 직접 방문하여 적외선 경보기를 장착하는 등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주민상대 홍보활동을 펼쳤다.
운봉파출소장은 본격적인 가을 농산물 수확 철을 맞이하여 농축산물 절도범죄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을 직접 만나 농축산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벼 건조장·보관창고 시설점검 및 적외선 경보기·CCTV 설치 등 자체 방범체계 강화 홍보 등 도난예방을 위한 방법을 자세히 알렸다.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집 절도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외출할 때에는 항상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특히 예금통장의 비밀번호를 집전화번호로 사용치 않도록 하며, 비밀번호를 통장에 기재하지 말 것을 홍보하고, 안전을 위하여 음주 후 경운기, 콤바인, 트렉터 등 농기계 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남원경찰서는 “농민들이 1년동안 구슬땀 흘려 가꾸고 길러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도난예방을 위하여 심야 순찰활등을 강화하고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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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전북경찰청장배 배드민턴 대회 ‘성료’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전북청 차장(경무관 배용주), 남원경찰서장 및 전북경찰청 소속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 제11회 전북경찰청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10일 개최했다.
이날 각서 13개팀 200명이 참가해 직원간 동료애와 단합을 도모하고,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배용주 차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 과중한 업무가 부담이 되겠지만 틈틈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해야만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02 페이지
14-10-10 18:4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