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탈북민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0일 남원지역 탈북민 봉사모임 아름다운 동행 회원과 함께 노인요양병원을 찾아 말동무 및 목욕봉사 등 나눔의 기쁨을 배우며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달 구성된 남원지역 탈북민 봉사모임「아름다운 동행」회원이 경찰과 함께 노인요양병원을 찾아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말동무를 해드리고 목욕봉사도 실시하면서 나눔의 기쁨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모임 탈북민 회장 A씨는 자신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기관․단체․주민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생활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있어 행복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를 위한 작은 실천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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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 다문화가정 범죄예방교실 운영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소장 이정선)는 지난 16일 주생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발전협의회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다문화 범죄예방교실을 가졌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조기정착지원과 성‧가정‧학교폭력 및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예방을 위한 시간으로, 파출소장이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기관장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치안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범죄예방교실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주민들은 “범죄 예방과 조기 정착을 위해 항상 신경써주시는 파출소장 및 지역 기관장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생파출소장은 “다문화가정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안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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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금지파출소, 주민밀착형 풀뿌리 치안 구현
남원경찰서 금지파출소(소장 이정신)는‘주민밀착형 1310’ 순찰활동으로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 4대사회악 척결 등에 앞장서고 있다.
1310 순찰활동은 근무중에 1일 3개마을 10명 이상 만나기로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순찰로, 평소 경찰 활동 및 범죄예방은 물론, 친근감을 가지고 말 들어주기와 민원 해소 등을 통해 한발 더 주민에게 다가가는 지역경찰 활동이다.
특히, 민경친화적 치안활동 및 주민과 유대강화를 위해 우리마을 담당 경찰관 지정하여 지역경찰 활동 중에 마을모정, 경노당을 방문 현지에서 주민들과 직접 접촉을 통해 책임감 있는 순찰활동 전개하고 농축산물 절도․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4대 사회악 척결 등을 집중 홍보함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신 소장은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주민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함께 나누는 남원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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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중앙지구대, ‘주민밀착형 1310순찰’ 주민 호평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봉곤)는 주민과의 소통확대로 친절한 경찰상 구현 및 경찰활동사항 홍보를 위해 1일 3개마을 10주민 이상 만나기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도난예방과 단풍철 나들이객들을 위한 빈집 사전 예약순찰은 물론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들과 밭, 공공근로사업장 등을 찾아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남원시 조산동 거주 박모(72세) 할아버지는 ‘공공근로 사업장까지 찾아와 교통사고 예방과 전화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쉽게 설명해 줘 고맙다’며 예전에 알고 있던 딱딱한 모습이 아닌 주민들과 매우 가까운 이웃 같은 경찰관이라며 환하게 웃으며 반기고 있다.
남원경찰서는 “지역주민의 치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질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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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사매파출소, 동네조폭 퇴출 등 4대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 전개
- 남원서, 사매파출소 의용소방대원상대 찾아가는 홍보활동 전개-
남원경찰서 사매파출소(소장 유정기)는 관내 의용소방대원을 상대로 세월호 관련 최근 사회문제화된 안전에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안전감을 주도록 노력하는 일환으로 이른바 ‘동네조폭’ 퇴출 강력의지와 이달 29일부터 시행하는 아동학대 처벌 특례법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수확기를 맞이하여 낮 동안 마을이 비어있는 시간이 많음에 따라 빈집털이, 고추 등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마을안길 도보순찰 등 112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하고 의용소방대원들도 마을의 중심층으로 cctv설치 등 자경방범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주현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들도 시골파출소의 근무인원이 적어 방범활동에 애로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내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자가순찰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유정기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심 할 수 있도록 마을 안길과 농사일을 하고 있는 곳까지도 직접 찾아가는 주민공감치안 활동을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02 페이지
14-09-22 14:3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