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아동학대 현장대응능력 강화 직무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맞춰 지역경찰 14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17일부터 3일간 지역경찰 팀별로 실시하며, 특례법 시행에 따른 아동학대 초동 조치요령, 긴급임시조치권, 처벌조항 등을 가정폭력 범죄와 비교하여 상세히 설명하였다.
전담경찰 정병욱 경위는 “특례법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조하여 아동학대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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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 다문화가정 범죄예방교실 운영
주생파출소(소장 이정선)는 지난 16일 주생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발전협의회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다문화 범죄예방교실을 가졌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조기정착지원과 성‧가정‧학교폭력 및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예방을 위한 시간으로, 파출소장이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기관장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치안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범죄예방교실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주민들은 “범죄 예방과 조기 정착을 위해 항상 신경써주시는 파출소장 및 지역 기관장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생파출소장은 “다문화가정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안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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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예방관련 설문조사’ 실시
인월파출소(소장 허종채)는 지난 19일 인월중고등학생 100여명을 상대로 학교 폭력 심각성을 일깨우고 면학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과 대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많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호응하고 경찰의 학교폭력 근절의지에 공감하며 모든경찰 활동에 협조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사와 학생경찰이 일체가 되어 향후 학교폭력 예방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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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는 주민밀착형 치안할동 전개
남원경찰서 금지파출소는 주민밀착형 1310순찰활동으로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 4대사회악 척결 등에 앞장서고 있다.
1310은 순찰 근무중에 1일 3개마을 10명 이상 만나기로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순찰로, 평소 경찰 활동 및 범죄예방등도 홍보하지만, 친근감을 가지고 말 들어주기와 민원 해소등을 통해 한발 더 주민에게 다가가는 지역경찰 활동이다.
특히, 민경친화적 치안활동 및 주민과 유대강화를 위해 우리마을 담당 경찰관 지정하여 지역경찰 활동중에 마을모정, 경노당을 방문 현지에서 주민들과 직접 접촉을 통해 책임감 있는 순찰활동 전개하고 농축산물 절도․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4대 사회악 척결 등을 집중 홍보함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02 페이지
14-09-19 12:3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