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춘향이와 함께 교통사고예방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남원 광한루 및 요천 일원에서 열린 제85회 춘향제 행사에서 다양한 5.27교통사고 사례를 담은 사진을 게시하고, 역대 춘향이 선발대회 입상자들과 함께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남원경찰은 춘향제를 찾은 관광객을 상대로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으로 인한 다양한 사고 사례를 찍은 사진을 게시하여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춘향제 행사에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나 청소년들도 많이 찾는 점을 고려하여 자전거 이용 사고 사진도 게시를 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춘향이 선발대회 입상 춘향이들이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참여해 주어 홍보의 효과가 극대화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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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춘향제서 4대악 근절 홍보
- 4대악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조성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제 85회 춘향제를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를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남원경찰은 강대철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지난 22일부터 4일간 제 85회 춘향제가 펼쳐지고 있는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남원 경찰의 이번 4대악 근절 홍보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4대악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시민들의 인식전환 및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22일 캠페인에는 남원경찰서 4대악 연예인 홍보대사 ‘노 민’ 과 남원여고 경찰동아리 10명도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였다.
또한, 경찰 체험활동 일환으로 교통싸이카 탑승 및 기마대 승마체험,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근 서장은 “앞으로도 관광객이 많은 지역축제에 진출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남원 만들기’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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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발견으로 사회적 약자 생명 구조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중앙지구대(경감 김봉곤)는 지난 25일 남원시 동충동 자택을 나간 치매노인을 발견하여 가족에 인계했다.
2015. 5. 23. 00:25경 미귀가자의 남편으로부터 치매가 있는 70대 부인이 자택에서 광한루방향으로 출타 후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중앙지구대 순찰차 3대 및 인근 순찰차 2대 동원하고, 112타격대를 편성 지속 수색했다.
또한 중앙지구대는 치안협조자인 관할 통장 105명에게 치매노인 사진과 발견시 신고를 요청하는 SMS를 발송 치안인프라를 최대 활용 수색하였고,
25일 05:30경 남원시 주생면에서 맨발에 속옷차림으로 길을 걷는 치매노인을 시민이 발견 가족에게 연락을 해오자 가족은 중앙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했고, 빈윤철 경위와 정윤희 순경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치매노인을 안전히 가족 품으로 인계했다.
특히, 치매노인 가족들은 전에도 여러 번 미귀가한 전력이 있어 신고하기에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경찰관들이 최선을 다해 수색에 임해줘서 좋은 결과가 생긴 거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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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향제 행사관련 광한루 정문앞 -
남원경찰서 범죄피해자 지원정책 홍보 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제85회 춘향제 행사」기간 동안 광한루앞 경찰지원부스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지원정책을 홍보하였다
이번 홍보는 범죄를 당한 피해자가 심리적·경제적 안정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신변보호·심리상담, 경제·의료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및 상담을 실시하는 등 범죄피해자와 가족이 아픔을 지우고 행복과 희망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된 자리다
한편, 남원경찰서에서는 강력범죄 등 피해자 지원 업무를 위하여 피해자보호전담 경찰관을 청문 부서에 배치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 등 범죄 피해자보호 및 업무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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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
남원서-emart 마일리지 지원 업무 협약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5년 범죄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남원지역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기금을 마련하고자 남원경찰서 · emart 남원지점간마일리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emart 영수증을 남원시민 및 경찰관들이 영수증 모금함에 넣으면 구매금액의 0.5%가 마일리지로 적립되어 이렇게 모인 기금으로 살인·강도·성폭력 등 범죄피해자에게 사용하려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이다
emart 윤혁호 남원지점장은 “홀로 고통 받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범죄발생 직후 피해자들은 정신적·물질적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피해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남원경찰서에서는 강력범죄 등 피해자 지원 업무를 위하여 피해전담 경찰관을 청문 부서에 배치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 등 범죄 피해자보호 및 업무지원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