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원 청년회의소, 지리산 둘레길 환경정화사업
동남원 청년회의소 (김교상 회장)회원 및 특우회원등 30여명은 2014년 7월 5일(토) ~ 6일(일)까지 이틀에 걸쳐 지리산 둘레길 2,3코스에 대하여 환경 정비 및 농작물 보호 표지판, 길 안내 이정표를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교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리산 둘레길 탐방객의 안전과 농작물 보호, 남원 관광문화와 접목된 지리산 둘레길 활성화 모색, 지속적인 정비를 통한 둘레길 홍보, 지리산 둘레길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자생하고 있는 동,식물등이라고 말했으며, 우리는 잠시 빌려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더불어 깨끗하고 안전한 보존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특히 7월 6일은 비가오는 가운데도 쓰레기 줍기, 농작물 안전표지판 설치, 예취기를 이용한 잡초 제거등 동남원 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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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7 18:0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