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중앙지구대, 공무집행방해 행위 강력처벌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도통지구대(경감 김병국)는 관공서 주취소란 및 정당한 공무집행에 대한 난동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기로 밝혔다.
특히, 지난 19일 남원시 율치1길 00빌라 앞 노상에서 폭력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신고내용 및 신분에 대하여 질문하는 경찰관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거부하며 안경을 쓰고 있는 경찰관의 눈부위를 주먹으로 가격하는 등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여 구속 입건하는 한편 민사손해배상 청구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에 대한 방해행위 및 파출소 등 관공서에서의 소란 난동행위에 대해서 형사입건외에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엄정 대응해 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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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0 03:5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