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메르스 예방 활동 총력
- 청사 출입 경찰관, 민원인 전원 소독실시 등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MERS-CoV(중동호흡기증후근 이하 메르스) 예방 관리로 청사를 출입하는 민원인뿐만 아니라 경찰관까지 전원 소독을 실시토록 하는 등 메르스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평균 10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경찰서는 청사 현관과 민원실 등에 손소독제, 마스크 및 메르스 예방수칙을 비치하였고
각 읍․면 지구대·파출소나 순찰차에도 소독을 전원 실시하고, 세정제나 마스크, 개인 방역장비를 지급하는 등 민원인과 주민들을 위해서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박정근 서장은 “감염 예방 수칙만 지킨다면 메르스로부터 조만간 벗어날 수 있다며, 남원경찰은 시민들이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보건당국 요구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안전한 남원만들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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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경찰서장 주재 〃메르스 예방〃 정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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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0일(수) 2층 소회의실에서 최근 확산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관련 112타격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박정근 서장은 메르스 발병 직후 대원들의 부모님들에게 영외활동시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다니지 말고 개인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문자 및 서한문을 발송하였으며,
또한 부대내에서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비치, 생활실 주변에 대하여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고 입초 및 현관근무시 마스크를 착용한 후 근무를 하게 하는 등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메르스가 빠르게 전염됨에 따라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위생상태 및 생활실 내부를 청결히 하여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