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실시 -
남원경찰서, 금융기관 합동 가두 캠페인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전북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5. 27. 남원 도통동 롯데슈퍼를 시작으로 부영 1차 아파트까지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금융기관과 합동으로 일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가두 캠페인은 경찰의 강력한 단속과 금융사기 근절 홍보 노력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금융기관과의 대대적인 합동 켐페인을 실시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출근하는 직장인, 등교하는 학생들, 노인분 등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금융사기 예방요령이 기재되어 있는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용 리플릿을 받은 (68세, 여) 할머니는 “나는 티비를 잘 안봐서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오후에 노인정에 가서 다른 분들도 나눠주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어린 학생들은 등굣길에 포돌이․포순이가 직접 나눠주는 물티슈와 리플릿을 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정근 경찰서장은 “금융사기의 주범이 해외에 소재하는 등 피해발생시 회복이 어려운 범죄의 특징이 있으므로 무엇보다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말하며 “경찰에서는 앞으로도 강력한 단속 등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북은행, 우체국, 농협, 시지부, 제일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농정지원, 신협 직원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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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서 체감안전도 도내 1위 -
상반기 2급서 경찰서 대상 조사 우수관서 선정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5년도 상반기 경찰청과 전북경찰청 주관으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감안전도’를 조사한 결과 도내 4개의 2급지 경찰서들 중에서 종합 1위로 선정됐다.
체감안전도 조사는 경찰의 치안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평가를 조사해 이에 대한 피드백이 치안정책에 적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체감안전도 조사결과를 경찰서 치안종합성과평가에 반영해 경찰의 국민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되고 있다.
이번 체감안전도 조사는 범죄안전, 교통사고안전, 법질서준수, 전반전안전도 등 4개 분야에 대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남원서는 교통사고 안전도 분야에서 전년에 비해 우수한 향상도를 나타냈다.
박정근 경찰서장은 “이번 체감안전도 조사를 통해 얻은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 쳐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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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서, 공공근로 참여 노인 대상 교통안전교육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5월 27일 남원시 도통동사무소 부근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위해 준비 중인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안전모 등을 점검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노인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추세로 공공근로에 참여하는 노인들이 이륜차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높이고자 남원경찰에서 선제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특히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하는 ‘무단횡단’과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 운행’에 대한 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 하였다.
또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턱 끈이 없거나 규격에 맞지 않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홍보용 안전모를 무료로 지급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