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현장중심 4대 사회악근절 홍보 앞장
-범죄 없는 남원 만들기 위해 스마트 치안활동 펼쳐-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23일 남원시 상가밀집지역인 도통동 일대를 찾아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부정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 등 6명은 남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에 남원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4대악 범죄를 발견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하여 예금계좌번호를 물어보거나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이라고 하는 전화를 받으면 바로 끊어버리도록 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 도난을 예방할 것을 홍보하였다.
특히,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4대악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자체 홍보전담반을 편성하여 4대악 근절 단체조끼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관심유도를 위하여 상가에 비치할 수 있는 4대악 사각티슈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4대 사회악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스마트치안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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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감담회를 통한 범죄예방 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금지파출소는 전화금융사기 척결 원년의 해 추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였던 메르스를 악용하는 등 점차 지능화하는 전화금융사기와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관내 모정감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전화금융사기는 일단 발생하면 피해회복이 어려워 사전예방이 중요하고 피해억제를 위한 홍보활동이 중요하다고 판단, 각 사례별 예방책과 모르는 전화는 아예 받지 말고 받았어도 끊어버리는 것이 상책이라며 자체 제작한 홍보물 배부와 함께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으며 또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과 휴가철 물놀이 사고예방과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신신당부하여 단 한건의 피해도 입지 않도록 열의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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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장 방문,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교육 실시 -
남원서,‘방학맞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큰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월 23일 10시부터 약 30분가량 관내 학원 및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교통질서를 지키고 차량으로부터 어린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게 하는 시간을 갖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이 방학에 접어들면서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바 남원경찰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선제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어린이통원버스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교통안전의식을 주의시켰으며, 이와 더불어 게임머니나 소액결재 등 전화금융사기예방법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통원버스 단속 및 관리,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캠페인, 시설보강을 통하여 방학기간 어린이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