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화 남원시의회 부의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수상!
남원시의회 박문화 부의장이 지난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박문화 의원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남원시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했고, 의원간 화합과 단합을 위해 힘쓰는 등 의회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남원~전주간 시외버스 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여 6,900원에서 5,500원으로 요금 인하를 이끌어낸 것은 남원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케 한 대표적인 성과이다. 또한, 지리산댐 건설 방지에 전방위적 대응을 주장하며 매체를 통한 지리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지리산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였으며, 방문전담인력의 무기계약직 전환 등을 제안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개발과 지원 등에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박문화 부의장은 수상과 관련 “지방의정대상 수상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남원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현재 박 의원은 남원시 3선 여성의원으로서 남원시의회 최초 부의장을 맡아 복지 지원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