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기 남원경찰서장 취임식
- 제71대 박훈기 남원경찰서장 취임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오전 11시 각 과·계장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열렬한 환호속에 4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훈기 서장은 “예로부터 충(忠), 효(孝)의 고장인 남원의 경찰서장으로 취임하여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국민의 안전과 요구에 부응하고, 완벽한 치안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훈기 서장은 “첫째,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둘째 주민중심의 경찰활동으로 주민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주민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 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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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뱀사골 불법주.정차 방지 시설물 설치
- 피서지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월 남원시청과 합동으로 여름 피서지인 뱀사골 주변 도로의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한 라바콘 및 입간판을 설치 하였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피서지로 유명한 뱀사골,달궁 계곡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불법주·정차가 난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남원경찰과 남원시에서 선제적으로 방지시설물을 설치하게 되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피서지 불법 주·정차는 교통체증으로 이어져 무더운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을 더욱 덥게 만들 수가 있으므로 근절되어야 할 것이다”며 피서지 불법 주·정차 근절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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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가정폭력 현장 순회교육 ․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6일부터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현장 순회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순회교육에서는 7월 1일부터 시행된 가정폭력특례법과 관련하여 변경된 법률 내용을 지역경찰에게 교육하고, 가정폭력 전담 경찰관이 지역경찰의 가정폭력 사건처리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 초동조치 시 주의사항에 대한 현장의견을 나눴다.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가정폭력 관련 현장대응능력 강화 및 피해자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현장경찰관들의 대응능력 향상을 기하기 위해 약 2주 동안 각 지구대 파출소를 순회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