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피서지 불법주.정차 방지 시설물 설치
- 피서지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월 중순 남원시청과 합동으로 여름 피서지인 뱀사골 주변 도로의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한 라바콘 및 입간판을 설치 한 데 이어 8월 4일 추가로 중앙분리 규제봉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피서객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피서지로 유명한 뱀사골,달궁 계곡에 많은 인파와 차량이 몰리면서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한 규제 시설물을 도로 가장자리에 설치하였으나 여전히 불법주·정차가 기승을 부리며 피서객들의 교통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바 남원경찰에서 재차 중앙분리봉을 설치하게 되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추이를 지켜 본 후 피서지 불법 주·정차 근절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남원시와 협의 하여 추가적인 규제 시설물을 더 설치하겠다”며 피서지 불법 주·정차 근절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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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경제팀, 도내 2분기 우수 경제팀으로 선발
- 대출서류 위조, 농협에서 14억원 상당 편취한 피의자 5명 검거(2명 구속)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수사과 경제팀이 2분기 우수 경제팀으로 선정됐다.
우수 경제팀은 도내 경제범죄 수사 19개팀 중에서 사기․횡령․배임 송치건수, 사건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을 평가해 2․3급지 팀 중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둬 우수한 팀을 선정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남원서 경제팀은 10억원의 부동산매매계약서를 25억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위조 후, 허위 재직증명서등을 제출하는 방법으로 14억2,000만원을 대출받은 피의자 5명(2명 구속)을 검거하여 사회적 파급력이 상당한 경제저해 사범을 금융계좌 추적, 대출명의자 모집책 추적, 출장 및 대질 조사 등의 열정적인 수사를 통해 검거한 것이다.
박훈기 경찰서장은 “추적수사와 끈기 있게 수사력을 집중하여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경제저해사범, 서민경제침해사범 등의 예방과 검거에 수사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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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전통시장 찾아 4대악근절 홍보 앞장
- 범죄 없는 안전한 환경 만들기 스마트 치안활동 돋보여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4일 전통장날을 맞아 남원시 금동소재 공설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여청수사팀장 조휴억 경위 등은 장날을 맞아 시장상인 및 장을 보러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누어 드리면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4대악범죄를 발견할 때에는 신속하게 신고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전화사기 예방을 위하여 금융기관 및 수사기관 등을 사칭하며 예금계좌번호를 물어보거나 돈을 입금하라고 하는 전화 사기범들의 전화는 바로 끊어버리도록 하고, 휴가철에 밖에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 도난을 예방할 것을 당부 드렸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포돌이 포순이 경찰 마스코드와 함께 4대 사회악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스마트치안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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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여름파출소 범죄예방 합동캠페인 펼쳐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산내파출소(소장 류진기)는 8. 3(월) 15:00 뱀사골 계곡 입구에서 산내면사무소 등 유관기관 및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뱀사골 계곡을 찾은 피서객을 상대로 「비정상의 정상화」관공서 주취소란 근절 및 피서지에서의 강절도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범죄예방 효과 극대화를 위해 피서객이 가장 많이 운집하는 시기와 장소를 선정하여 주변을 지나는 피서객 및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알기 쉽게 제작된 홍보물을 배포하며 4대 사회악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과 쓰레기․오물투기 방지 등 피서지 기초질서지키기 홍보도 병행하였다.
산내파출소는 앞으로도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및 반선상가 주민 등 민․관이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