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춘향제 대비 도로환경 개선 정비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다가오는 춘향제 관광객 맞이 준비로 15년 5월 8일 광한루 및 주변 도로 도색 과 노면표지판 등 도로환경 개선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춘향제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광한루 등 요천변 주변에서 열리게 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남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춘향제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관광객의 지리감을 높여주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횡단보도와 같은 차선 도색과 신호표지판 등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신설, 교체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춘향제라는 큰 행사가 남원에서 치러지는 만큼 교통사고와 교통불편이 없는 행사가 되도록 미리미리 점검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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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4대 사회악 근절 TF 실무회의 개최
- 취약요인 분석 및 향상방안 논의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2일 여성청소년과 및 수사과 실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의 스마트 치안활동 추진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중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미진한 요인을 분석하고, 여청-수사 부서 실무자간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향상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박정근 서장은 “기능별 전담체제 구축에 따른 세심한 현장조치로 업무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지표별로 분석된 취약한 요인에 대해서는 부서간 협업을 통한 4대악 근절로 남원시민이 보호받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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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이백파출소 떴다방 피해예방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이백파출소(경위 황의광)는 12일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떴다방’ 등 불법행위 지속 발생에 따른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백파출소는 이날 노인 상대 건강식품판매사기인 ‘떴다방’ 피해사례 및 예방요령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교통사고, 노인학대 등 노인 관련 피해사례 및 예방요령을 함께 홍보하고, 피해예방을 당부하였다
이번 이백파출소 범죄예방 홍보활동은 지역 주민의 대부분인 노인들을 상대로 한 건강식품판매사기인 ‘떴다방’ 등 불법행위 빈발하여, 사회적 약자인 노인층의 범죄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황의광 소장은 ‘불법 건강식품 판매 등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파렴치한 범죄로 반드시 건절해야 함을 인식, 끝까지 추적·검거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95 페이지
15-05-12 11: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