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노인대상 예방교육 실시 -
굿바이 불량식품, 굿바이 떳다방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30일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노인대학에 진출하여 1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근절 3대 주력테마 중 노인상대 ‘떳다방’ 피해사례 설명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대학을 찾은 노인분들에게 노인대상 방문판매 피해사례 및 예방요령이 기재되어 있는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1:1 대화를 통한 자세한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김00 (76세, 여) 할머니는 “경찰은 나쁜 놈들만 잡으러 다녀도 바쁜데 이렇게 노인대학까지 방문하여 영상과 전단지로 쉽게 설명해 주니깐 이해도 잘된다며 앞으로는 주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바로 112에 신고를 해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남용 수사과장은 “남원경찰은 지속적으로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 뿐만 아니라 경노당․마을회관에 진출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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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청렴동아리 건강한 직장문화정착 토의
-춘향골 푸르미 회원 머리 맞대고 활발한 소통-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인권 및 범죄피해자보호를 위한 청렴동아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춘향골 푸르미 청렴동아리 회원 재편성에 따른 새로 편입된 회원소개와 15년도 주요 활동사항 및 청렴동아리 활성화 방안, 의무위반 없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활발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청렴동아리 회장 아동청소년계 조휴억 계장은 “청렴하고 깨끗한 남원경찰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또한, 박정근 서장은 ”등산, 여행 등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여가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하고, 깨끗하고 멋있고 당당한 남원경찰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각 분야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95 페이지
15-05-01 13:3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