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다액 취급업소 「특별순찰」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은)에서는 연중 금은방 등 현금취급업소 47개소에 대한 강‧절도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금은방 등 현금취급업소 출입문에『특별순찰업소』스티커를 제작 부착하였고, CCTV 사각지대 및 녹화상태 등 방범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과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영업점을 방문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자위방범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야간 취약시간대 자율방범대‧시민경찰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연계 거점근무 실시 및 112순찰차 내비게이션을 활용 현금취급업소 순찰노선을 지정 매시간 연계 순찰을 통해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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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기숙학교 학교폭력예방 앞장
- 남원용북중 기숙학생 80명 대상 사례중심 예방교육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6일 용북중학교(교장 최승호)에서 기숙학생 80명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 교육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아동청소년계장 조휴억 경위가 강의에 나서 기숙사에서 생활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항상 가족처럼 생각하고 선배들이 후배들의 기강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고, 학생신분에 어울리지 않은 행동을 하는 학생이 있을 때는 기숙사 사감선생님이나 인성인권부장 선생님 및 담임선생님한테 말씀을 드려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하고, 갑자기 예치 못한 장난을 하다가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장난을 금지하고 많은 대화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먼 훗날 학생여러분들이 어떤 위치에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더욱 큰 꿈을 가지고 공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장래에 훌륭한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근 서장은“앞으로도 기숙학교와 운동부학교에 수시로 찾아가 기강잡기 등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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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 간담회 -
남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위한 SMART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17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112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박정근 경찰서장의 지시 하에 현장 즉시대응 능력 향상방안과 중요사건 처리절차에 대하여 근무 중 쉽게 결략할 수 있는 내용을 다시한번 되짚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code1 사건과 중요사건에 대한 대응체계에 대한 토론을 실시함으로서 112종합상황실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주민을 만족시키기 위한 방법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박정근 서장은 “112종합상황실은 현장경찰관들의 컨트롤 타워인 만큼 주민이 경찰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곳이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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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화 등 통학차량 안전을 위한 -
남원서, 어린이통학버스 전방위 홍보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월 29일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화 등 통학차량 안전을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법 조기 정착을 위해 대상시설에 대한 1차·2차 서한문 발송과 전화 및 현장 방문 상담, 미신고 통학차량에 대한 상담일지 작성 등 전방위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4월 16일에는 남원여객(주)에서 운행하고 있는 버스 42대내부 전광판과, 남원교육지원청·남원시청 도로전광표시판에 “어린이통학버스는 7월 28일까지 경찰서에 신고하여야 합니다”라는 문구를 현출 홍보함으로써 관련시설 운영자 및 일반시민이 보다 쉽게 인식 할 수 있게 하여 개정법 조기정착에 노력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앞으로 기관 협의체 활동을 통해 기관 홈페이지 게시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발굴하고 공익신고를 활성화하여 개정법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고 어린이통학버스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95 페이지
15-04-17 20:4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