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병원발전자문위원회' 창단
- 지역주민과의 소통 행정으로 병원발전 도모 -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5월 26일(화) 오전 11시 남원의료원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사회대표, 읍․면․동장, 남원시이통장협의회 회원 등에서 선출된 자문위원 17명과 남원의료원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발전자문위원회 창립식을 가졌다.
앞으로 위원들은 남원의료원의 발전을 도모하고 거점공공병원으로써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병원운영에 관한 자문과 조언, 지역사회 요구사항 등을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더불어 고객의 권리와 권익을 함께 추구하는 정책고객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원의료원 병원발전위원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상현 도의원은 “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도의원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원의료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자문과 조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자문을 기대한다”며, “남원의료원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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