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춘향제 교통관리 만전, 시민불편 최소 호평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남원 광한루 및 요천 일원에서 열린 제85회 춘향제 행사의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효율적인 도로 통제를 실시하여 관광객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하였다는 호평이다.
남원경찰은 춘향제 개막식인 22일 하루 전 21일부터 교통관리 계획에 맞춰 광한루 주변 승사교 4가부터 성한약방 3가까지 4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여 부스 설치 등 남원시의 행사준비를 돕고, 춘향이 선발대회가 원활히 치러지도록 하였으며, 불꽃놀이나 사랑등불행렬 등 통제가 꼭 필요한 행사의 경우에만 선별적으로 차량을 통제하고 그 시간도 최소화하였으며 행사장 주변에 임시주차장 11곳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춘향제 기간 동안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경찰의 요구에 협조해 주신 관광객과 남원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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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춘향제 앞두고 실종. 아동 예방위해 총력
- 코드아담 운영협의회 간담회실시 긴밀한 협력방안 협의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제85회 춘향제 지역축제를 앞두고 광한루 관리사무소에서 아동실종 사건을 예방하고, 춘향제행사기간 중에 아동,치매노인 등이 춘향제행사기간 중에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한 초동조치 및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코드아담 운영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코드아담 제도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하여 2014년 7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축제장, 놀이시설, 공원, 쇼핑센터 등 다중운집 시설의 관리주체가 최초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내용전파 및 경찰에 신고를 하고 출입문이나 통행로 등을 체크하고 자체 수색을 실시하는 등으로 실종아동을 조속히 발견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원경찰서 강대철 여성청소년과장과 오진관 남원시청 시설관리사업소장 소장, 김희옥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춘향제 행사기간 중에 아동 실종사건이 발생하여 최초에 접수자는 아동의 보호자나 실종신고자 또는 목격자와의 면담을 통해 실종아동의 인상착의 신체특징을 파악하고 즉시 112에 신고하고 모든 행사 진행자들에게 실종아동 등 발생 경보를 발려하고 방송, 무전기, 문자메시지, SNS, 전광판 송출 등을 활용하여 신고정보 및 사진 등을 전파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긴밀한 협력으로 주변지역 수색을 할 것을 협의했다.
박정근 남원서장은 “춘향제 행사기간 중에 1년 중에 남원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축제기간이므로 실종아동 이나 가출인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한 초동조치 및 세심한 수색을 펼쳐 안전하게 가족들에게 인계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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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서 112종합상황실에 정글 병만 족장이?! -
전북청 홍보대사 김병만이 전하는 올바른 112신고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112종합상황실은 ‘112허위신고 근절 및 올바른 112신고’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펼치기 위하여 개그맨 김병만 씨를 모델로 한 홍보전단을 제작했다.
이번 홍보전단에는 전북청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병만 씨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 졌으며 유명 개그맨이 전하는 친근함에 공익성까지 가미해 의미가 깊다고 평가되고 있다. 또한 김병만 씨를 비롯 현직 경찰관들이 더불어 모델로 나서 주민 호감도 향상과 올바른 112 신고에 대한 강한 메시지 전달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서 112종합상황실은 향후 춘향제 등 지역 축제는 물론 다수의 주민이 운집하는 곳을 찾아 홍보지를 전하며 올바른 112신고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93 페이지
15-05-22 11:5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