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는 교통법규준수, 어린이는 교통안전수칙 준수 -
남원서, 협력단체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5월 20일(수) 08:00~8:40까지 남원 도통동 소재 롯데슈퍼 4가에서 녹색어머니회원 및 도통동사무소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 날 캠페인은 중점 사고 요인인 음주운전 근절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준수를 통하여 시민과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보호해 줄 것을 출근 차량 운전자 및 시민들에게 홍보하였으며,
또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 남원경찰은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교통안전교육, 시설점검을 통하여 음주사고 및 어린이교통사고 없는 춘향골 남원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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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셋(Reset) 현장 강화 -
남원경찰서‧남원 금융기관(농협) 업무협약 체결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에서는 NH농협은행 남원시지부, 남원농협, 춘향골농협, 지리산농협, 운봉농협, 남원축협, 남원원예농협, 지리산낙농농협 등 8개 금융기관 시지부장 및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남원시 지역 주민들의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하여 공동으로 농축산물도난예방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범죄피해자 및 독거노인 등 범죄취약계층의 보호활동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농민들이 피땀 흘려 재배한 농축산물의 도난예방을 위해 8개 농협이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하여 ‘적외선경보기’ 430개를 구입하여 방범시설이 취약한 농축산 농가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91 페이지
15-05-21 11: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