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보안협력위원회와 탈북민 정착지원 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배종선)는 지난 27일 남원지역 탈북민을 초청, 보안협력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탈북민 정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남원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가 추진한 탈북민 지원사업 추진성과 보고가 있었고, 미비점에 대한 보완 및 초청 탈북민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이를 2016년 탈북민 정착지원 추진사업에 반영하는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보안협력위원장(배종선)은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탈북민을 도와야 한다는 공감대는 일부 형성돼 있지만 그들에게 삶의 의지를 북돋워주는 데는 소홀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2016년 남원지역 탈북민 정착지원 방향을 “자립과 자활”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판수 보안계장은 탈북민이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주요인은 “익숙하지 않는 문화적․제도적 차이 때문” 이라면서,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문화부적응 해소 프로그램 운영” 및 “개인별 지원방안 마련” 등 탈북민이 우리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


남원서, 설 명절 공감치안을 위한 협업 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경비교통과장(경감 오쌍섭)은 지난 28일 왕정동 소재 E마트 사무실에서 경찰, 남원시청,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E마트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전후 원활한 교통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협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주정차 차량 규제완화와 민관이 적극 참여하는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을 통해 설 명절 음식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오는 주민들에게 호응 받는 공감치안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남원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차량 들이 편안하고 안심하게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남원서, 청렴동아리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및 교육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8일 청렴동아리(춘향골푸르미)에서 직장 청렴 청렴문화 향상과 음주운전 근절 등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및 전입직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남원경찰서 청렴동아리(회장 조휴억) 회원 20여명은 설 명절 및 정기인사 시기를 맞이하여 자칫 들뜨기 쉬운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자율적인 청렴생활 실천 및 음주운전 등 각종 의무위반을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남원경찰서로 전입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없는 청정한남원경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16년 주요 의무위반 사례 교육 및 직원 애로사항 등 을 청취하였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주민들의 진정한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깨끗하고 당당한 남원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 설전후 대비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주생파출소(소장 신창균)은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약 17일간 특별치안활동에 돌입하여 현금 취급이 많은 금융기관, 춘향골농협 주생지점장 및 주생우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기관 특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설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관내 주요지점에 주중 “목검문”장소를 선정하고 인접 파출소와 합동 검문검색 및 음주단속도 병행 실시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등 설명절 대비 범죄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생파출소 신창균 소장은 “주생면은 남원시내권과 접하고 있고 전라남도 곡성군과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아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범죄예방이 강조되는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