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적극 펼쳐
- 제일고 학생회원들과 홍보물 등 배부 적극홍보 눈길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22일 아침 제일고등학교(교장 김상균) 앞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안상선 경사 등 5명과 선생님, 학생 등 20여명이 함께 제일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엄지 볼펜과 형광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캠페인을 펼쳤으며, 항상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고, 학교폭력 등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신속하게 ‘117’에 신고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아 추가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홍보했다.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게 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픔으로 남게 되고 학업에도 큰 지장이 있으므로 조그마한 학교폭력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대처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으로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공감치안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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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교육실시
- 학부모 동참, 학교주변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0월 22일(목) 08:20~09:00까지 남원 교룡초등학교 앞 삼거리 통학로에서 교사 및 학부모, 녹색어머니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 아이 지키기’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주변 과속 및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자’는 주제로 남원 녹색어머니회가 플랜카드를 제작하며 주축이 되어 남원경찰의 협조와 함께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펼쳤으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지도·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근래 짙은 안개로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이 우려되고 있으므로 운전자들의 서행안전운행이 요구된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85 페이지
15-10-22 11:4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