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춘향골 안보사랑 포스터 콘테스트 시상식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청소년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통일한국의 모습을 그려보는 “제1회 춘향골 안보사랑 포스터 콘테스트”를 지난달에 개최,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지난 19일 초청해 상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남원경찰서가 지난 9월에 개최한 「제1회 춘향골 안보사랑 포스터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고등부 대상 남원여고 오선정, 우수상 서보경, 장려상 양유진, 중등부 대상 용성중 최한비, 우수상 김동비, 장려상 김채현 학생이 초청되어 남원경찰서장 표장과 상품이 수여되었다.
박훈기 남원경찰서장은 “이번 안보포스터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 입상작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들을 활용해 학교 및 시민이 운집하는 장소를 찾아가 순회 전시하는 주민공감 안보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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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 송동초등학교 전교생 대상 맞춤형교육 큰 호응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여성청소년과는 20일 송동초등학교(교장 최규현)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 교육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 지수아 순경이 강의에 나서 학교생활을 하면서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도록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행하는 행동이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며 말과 행동을 절제하여야 한다는 것을 교육하고, 최근 사이버 폭력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해주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는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고자 하는 꿈을 꼭 실현할 수 있으므로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 하도록 하고, 선배나 힘이 강한 학생은 후배나 약한 친구들을 도와주고 공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장래에 훌륭한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은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 및 홍보 등으로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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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학부모 동참 '내아이 지키기'교통캠페인 펼쳐
- 학교주변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0월 19일(월) 08:10~08:40까지 남원 도통초등학교 앞 정문에서 학생과 학부모 및 녹색어머니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 아이 지키기’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 사고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자’는 학부모들이 주최가 되어 남원경찰에 협조를 구하면서 실시되게 되었으며, 학교 주변에 대한 남원경찰의 지속적인 단속과 캠페인 홍보들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음에 따라 학부모들이 먼저 나서 정기적인 캠페인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학부모들의 어린이교통안전확보에 대한 관심이 남원 시민 전체에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남원경찰이 더욱더 발 벗고 나서겠다”며 추진 의지를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85 페이지
15-10-20 11:5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