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남원시 체육회 4대 사회악 근절 업무협약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0. 12.(월) 남원시 체육회와 4대 사회악 근절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남원지역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4대 사회악 정책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남원시의 치안 발전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다짐했다.
남원시 체육회 정석조 사무국장은 “남원시의 치안발전에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앞으로도 정책에 대한 꾸준한 협력을 유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대철 경무과장은 “정부 정책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민간의 협력이 절실하다. 이번 업무협약이 민간 협력의 기초가 되고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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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교통법규준수 홍보활동 열성
- 교통기초질서 확립 및 사고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교통기초질서 확립 및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법규준수 걸개형 홍보 깃발 24개를 남원시 주요교차로인 백공산 4가, 향교 5가, 남원대교 4가에 집중 게첨하고 홍보 및 단속에 나섰다.
또한 남원경찰은 가을철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띠 미착용 집중 단속을 10월 중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단속 및 주의를 알리고자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 걸개형 홍보 깃발을 다량 설치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한편,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이번 걸게형 깃발은 오염에 강하고 가시성이 좋은 고휘도프리즘 반사 소재로 비싼 단가를 줄이기 위해 남원경찰서 직원들이 이틀간 직접 설치하여 예산 소비를 50% 절감하였다”며 게첨 과정을 설명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85 페이지
15-10-12 14:3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