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행락철 대형사고예방 전세버스업체 방문 지도
- 가을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가을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9월 30일(수) 관내 관광버스업체 3곳을 찾아가 안전운행을 당부하며 교통 지도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가을 행락철 관광객 및 차량 증가에 따른 대형교통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남원경찰서는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 행락철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사전에 홍보, 특히 단풍으로 유명한 지리산 국립공원 일주도로의 급커브․내리막길은 항상 대형교통사고의 우려가 있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사고예방 플래카드 등을 게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준수를 독려하고, 관광버스 안전벨트 미착용, 음주가무행위, 노래반주기 등 불법 부착물에 대해서는 강력히 지도․단속을 하기로 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관광버스 운행 증가에 따른 대형교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남원경찰에서 선제적으로 관광버스업체를 방문하여 선제적으로 지도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방문 배경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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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1 11:2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