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교통사망사고 대책회의 열어,,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월 25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경비교통과 및 각 지구대,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 분석 및 특별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 회의는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원인 분석과 예방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고, 교통사망사고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그와 관련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이륜차 안전모와 운전자의 안전밸트 미착용에 대해서는 계도와 병행하여 집중단속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박훈기 서장은 “최근 남원에 고령자 운전자들의 사망사고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며 “단속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주의력 환기와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법규 준수문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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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여성안전 치안활동 나서
- 지역 공중화장실 점검 등 범죄취약개소 순찰 강화 -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은 최근 강남역 주변 건물 내에서 정신질환자가 여성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하여 여성대상범죄에 대한 안전치안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고속버스터미널과 춘향골체육공원, 유흥업소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화장실 내부 및 시정장치 고장유무, 주변 방범 CCTV 설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도통지구대에서는 이외에도 많은 여성들이 ‘강남역 사건’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만큼, 밤늦은 시간 외곽지역 시내버스 정류장 및 원룸지역에서 홀로 귀가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안심귀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성범죄 우범지역에 대해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곽을용 도통지구대장은 “공중화장실 등 시설보강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지자체 및 업주와 신속하게 협조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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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재난대응『응급처치 교육』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월 25일(수) 4층 대회의실에서 외근경찰관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대한적십자 전주지사 전문강사를 초빙, 외근경찰관 신고출동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2시간 동안 실시 하였다.
박훈기 서장은 “여름철 각종 풍수해 등 재난 대비 및 외근 경찰관 신고 출동시 골든 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과 같은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