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어린이교통안전 수칙 교육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남원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어린이 15명에게 교통안전 이론 교육 후 실습을 실시해 어린이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나선 박진희 순경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교육동영상과 ‘차를 보고 건너요’ 노래를 활용해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하게 승하차 하기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교통안전의식을 주의시키고,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를 직접 실습해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했다.
한편, 남원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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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보절파출소 노인회 대상 교통사고예방 교육 실시
- 다가오는 농번기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일 보절면사무소 4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신임 노인회장단 25명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활동에 나선 보절파출소장(이정신)은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경운기,사발이,오토바이 등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음주 후에는 경운기 운전을 하지 말 것과 사발이, 오토바이 운전시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가장자리 운행 등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였다. 또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밝은 색 옷을 입고 무단횡단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김병기(남,78세) 보절면 노인회장은 “보절파출소에서 노인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각종 회의는 물론 수시로 마을 노인정을 방문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관심과 경각심을 심어줘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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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남원농협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3. 8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과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남원농협 지역 범죄피해자 가운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생필품 등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박기열 조합장은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경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 조기 안정과 신변보호 등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민․경 협력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피해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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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허위신고 강력단속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112 허위신고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키로 했다.
허위신고는 경찰력을 낭비하고 긴박한 상황에 출동하지 못하면 주민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에는 112로 전화해 “누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고 거짓신고를 한 46세 남성이 즉결심판에 회부된 사례가 있다.
허위신고나 장난전화는 술 취한 사람들이 대다수여서 기존에는 훈방위주로 처리하였으나 앞으로는 형사상 처벌 (경범죄처벌법 또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뿐만 아니라 민사상 책임도 묻도록 하여 허위신고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 대응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