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자원봉사클럽 자연보호활동을 펼쳐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회장 김진석)는 2015. 10 18일 노인자원봉사클럽 활동의 날을 맞이하여 남원시 향교동에 소재하고 있는 만인의총 관광지 주변 정화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들로 구성된 희망봉사클럽을 비롯한 5개 단체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클럽회원들은 노인들로서 휴먼시아경로당을 비롯한 5개소 경로당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었으며 안덕선(77세 희망클럽회장)씨를 비롯한 대부분의 회원들은 보호받는 노인이기보다는 지역사회발전에 참여하는 당당한 사회일원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소신을 피력하였다.
행사는 만인의총 광장에서 간단한 기념식을 마친 후 2시간동안 관광지 주변정화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한 관광남원 만들기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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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8 15:3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