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춘향골농협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9. 17 춘향골농협(조합장 임승규)과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춘향골 지역 범죄피해자 가운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생필품 등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임승규 조합장은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경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 조기 안정과 신변보호 등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민․경 협력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피해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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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예방 홍보 전개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농번기 농기계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 관내 농기계 판매·수리센타를 찾아 농기계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렸다.
15년 1월부터 9월 현재까지 남원지역 경운기(농기계) 교통사고 사망자는 2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2건 모두 70세 이상의 고령으로 경운기 조작미숙이 사고로 이어지고 있으며, 가을철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사고가 우려되는 바 남원경찰에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홍보 전단지 5000장을 제작하여 농기계 판매·수리센타 및 마을 주민들을 찾아 배포하고 설명하는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적극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농기계 중에서도 경운기는 클러치 조작 및 방향 전환에 있어 힘과 기술이 필요한 만큼 고령자의 운전상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며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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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부패비리 근절 및 생활법치 대책 마련
- 솔선수범하는 남원경찰, 안전한 남원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7일 오전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훈기 서장의 주재로 부패비리 및 생활법치 근절관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관내 지구대․파출소장 및 지역경찰 전원이 시청했으며, 남원경찰서 전 경찰관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부패비리를 근절하기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생활법치 확립과 안전한 추석 치안유지를 위해 가시적인 방범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박훈기 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주민들의 불안 불편이 없도록 남원경찰서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 수범 하여야 하며, 또한 나부터 한발 이라는 생각이 남원의 치안에 커다란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84 페이지
15-09-17 11: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