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여름 피서철 범죄예방 웹툰 제작 홍보
- 웹툰 제작 성범죄예방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7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피서지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홍보웹툰(삽화)을 제작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웹툰은 피서철에 즐거운 여행을 범죄로 인하여 망치지 않게 하기 위해 예방책을 잘 나타낸 것으로
강대철 경무과장은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예방대책을 대국민에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웹툰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남원경찰서는 피서철을 맞아 성범죄 및 기타 여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만들기 최선"
- 남원서 도통지구대-자율방범대, 안심귀갓길 합동순찰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는 지난 13일 도통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여성안심 귀갓길 및 근린공원 등 여성 안전을 위한 특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도통지구대에서는 최근 여성을 상대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간담회와 문안순찰 등을 통해 여성안전 특별치안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심야시간대 여성안심귀갓길을 중심으로 112순찰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여성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순찰을 펼치고 있다.
곽을용 지구대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지낼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지구대, 여성안전 문안순찰 호응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대국민 체감안전도 향상 및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문안순찰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름철 성범죄 발생 빈도가 높고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주민들을 대상으로 피서지 성추행 및 몰카범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고 평소에 여성들이 범죄로부터 불안감이 느껴지는 지역과 개선 필요사항 및 특정장소에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람 등을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홍보하고 관련 전단지도 배부하였다.
박남규 지구대장은 “지속적인 문안순찰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치안 활동을 실시하여 여성 불안 요소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