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추진
- 중앙지구대, 여성범죄취약지역 특별방범진단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소장 박남규)는 최근 발생한 공중화장실 내 살인사건 등 ‘묻지마 범죄’이 발생하면서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범죄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선정된 7곳에 대해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관내 여성범죄취약지역인 시외버스터미널, 도심속 향기원 등 7곳을 상대로 가로등 및 방범용 CCTV 설치여부, 공중화장실 등 시설 점검과 취약지역 주변 다기능 목검문,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등 가시적 순찰을 통해 적극적 범죄예방 활동에 나선다.
또한 관내에서 활동하시는 아동안전지킴이와 노인자치경찰대나 주민문안순찰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여성안전 위협요인도 파악하고 있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 “여성범죄취약지역 및 안심귀갓길 등 관리 내실화를 통해 선제적 범죄예방을 펼쳐 여성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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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아영파출소장 여성안전예방활동 간담회
남원경찰서 아영파출소(소장 박병철)는 8일 관내 이장회의 참석 최근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등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위하여 관내 정신질환자 보호와 밤길 여성안심 귀가길을 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을 강화 및 여성 1인 보건소,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였고, 아울러, 농번기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운행과 오토바이 안전모착용 운행 홍보에도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 아영파출소장은 “여성안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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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여성안전 치안활동 적극 나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은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의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통지구대에서는 지난 5월 서울 강남역 사건을 계기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안심귀갓길을 재점검하고, 공중화장실 등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하여 순찰노선을 조정하는 등 본격적인 여성안전 치안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도통지구대장은 지난 6월 7일 도통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실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느끼는 취약장소에 대한 치안정보를 수렴하고, 위험지역에 가로등을 설치하여 줄 것을 적극 건의하였다.
곽을용 지구대장은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도 노력하여 여성불안 요인 해소에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82 페이지
16-06-08 16:4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