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농민회 집회.시위 원활한 교통관리 호평
- 시민편의 및 안전한 집회관리에 따른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1월 3일(화) 10시부터 15시까지 남원시청에서 남원농민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쌀값보장 촉구 결의 대회’ 집회 교통관리를 문안하게 이끌어내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날 농민회 집회에는 농민회원들이 쌀값 보장을 요구하며 남원시청에 야적 할 50대 가량의 쌀 적재 트럭을 운전해 와 자칫 극심한 교통정체가 이어질 수도 있었으나 남원경찰은 시청 앞 양 방향 두 개의 차선을 확보하여 트럭들을 유도하고, 야적을 끝내고 나오는 차량에 맞춰 질서있게 시청으로 진입시켰으며,
또한, ‘남원 농협 두 곳으로 야적장소를 바꾸는 등 농민회의 유동적 움직임에도 신속하게 대처하여 남원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 차량 동원이 많았던 집회를 안전하게 관리하였다’는 시민들의 호평이다.
한편,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다섯 시간이 넘게 이어진 집회.시위에 남원시민들이 불만을 토로할 수도 있었으나, 경찰의 교통지도에 잘 협조해 줬다”며 남원시민의 성숙한 교통질서의식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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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거버넌스위원회 치안설명회 '큰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남원시 노암동 소재 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남원 거버넌스 (협력치안) 위원회에 참석하여 치안설명회를 실시했다.
박남규 지구대장은 관내 치안상황과 금년도 중점 추진 시책인 4대 사회악 근절, 절도예방 및 검거대책, 교통사고 줄이기 등을 설명하고 보이스피싱 예방법, 빈집사전신고제등을 홍보하였으며 주민들의 협조 없이는 안전한 남원을 만들 수 없다고 하면서 앞으로 위원회와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남원 거버넌스 위원장 김00(57세)등은 “지구대에서 솔선수범하는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통하여 경찰 업무가 다양하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안설명회를 가져주기를 바란다”면서 경찰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82 페이지
15-11-04 20: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