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어린이교통안전 초등학교 앞 캠페인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매주 수요일 관대 초등학교 앞을 순회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8일 08:10~08:40까지 노암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교통관리계, 중앙지구대, 교사, 녹색어머니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 금지, 신호준수 및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방법인 ‘차를 보고 건너요’,‘서다. 보다. 걷다’ 보행3원칙 등을 홍보했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앞 캠페인을 추진하여 어린이교통사고 없는 남원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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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을 위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 정신질환자 체계적 관리 및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생활안전과(과장 이규선)은 ‘16. 6. 5. 15:30경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남성(41세)이 가족들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 신속히 제압하고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 등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 불안감으로 작용, 정신질환자의 체계적 관리 및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남원경찰서, 남원의료원, 남원시보건소, 남원성일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사회의 동반자적 관계로 정신질환자의 범죄행위에 대해 신속 대처 하고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 범죄예방 환경개선 자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및 정보공유 등 이다.
또한 박훈기 남원경찰서장은 “지역사회 내에서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뿐 아니라 지자체, 협력단체 등과 함께 취약지역 진단 및 순찰, 범죄분석을 통한 맞춤형 예방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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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아영파출소장 여성안전예방활동 간담회
남원경찰서 아영파출소(소장 박병철)는 8일 관내 이장회의 참석 최근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등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위하여 관내 정신질환자 보호와 밤길 여성안심 귀가길을 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을 강화 및 여성 1인 보건소,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였고, 아울러, 농번기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운행과 오토바이 안전모착용 운행 홍보에도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 아영파출소장은 “여성안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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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추진
- 중앙지구대, 여성범죄취약지역 특별방범진단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소장 박남규)는 최근 발생한 공중화장실 내 살인사건 등 ‘묻지마 범죄’이 발생하면서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범죄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선정된 7곳에 대해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관내 여성범죄취약지역인 시외버스터미널, 도심속 향기원 등 7곳을 상대로 가로등 및 방범용 CCTV 설치여부, 공중화장실 등 시설 점검과 취약지역 주변 다기능 목검문,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등 가시적 순찰을 통해 적극적 범죄예방 활동에 나선다.
또한 관내에서 활동하시는 아동안전지킴이와 노인자치경찰대나 주민문안순찰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여성안전 위협요인도 파악하고 있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 “여성범죄취약지역 및 안심귀갓길 등 관리 내실화를 통해 선제적 범죄예방을 펼쳐 여성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