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장마 이후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8월 3일(월) 금지면 호산 삼거리 등 관내 5개소를 돌며 장마철 폭우와 바람에 의해 손상되거나 변형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찾아 정비에 나섰다.
이번 장마로 교통표지판이 휘어지거나 방향이 돌아가 운전자가 잘 볼 수 없거나 잘못된 지시를 하여 운전에 혼선을 줄 수가 있으며, 자칫 교통사고로도 이어질 수가 있는 만큼 남원경찰에서 발 빠르게 점검하고 정비에 나선 것으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시설물 정비 미비에 따른 교통불편이나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를 꼼꼼히 순찰하고 점검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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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기 서장, 회의·특강 등 여론수렴 등 내부만족도 향상 노력
- 남원暑, 직원중심 조직문화 개선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7. 20일 서장 부임이후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원들과의 소통을 시작하였다.
가장 먼저, 청사 민원동 등을 페인트를 칠하는 등의 청사 환경정리와 청사 풀베기 등 청사 환경정리을 통하여 경찰서를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산뜻한 경찰서 만들기에 앞장섰고,
아카데미 특강내용, 회의시간, 성과보고회 일자를 개선방안에 대한 여론수렴 결과를 반영하여 추진하였으며
직원들과 1:1대화를 통한 직장내 의사전달방식의 변화를 통한 직장내 벽 허물기를 통해 일방적 의사전달이 아닌 양방향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같은 박훈기 서장의 방침에 남원경찰서 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동참하고 있으며 기존과 다른 의사소통 방식에 대하여 적극적인 환영의 의사표시를 하고 있다.
박훈기 서장은 “직장의 분위기는 스스로의 마음자세가 중요하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더 신명나는 남원경찰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81 페이지
15-08-03 17:2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