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그리고 선거를 치른 이후에도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 30일부터 국회의원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남원시민들과 순창군민 그리고 임실군민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힘입어 당선되고 나서 바로 원내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국회 내 모든 사안을 꿰고 있어야 해서 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과 지역구민들의 아픔과 슬픔을 희망으로 바꾸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임성하자마자 위기에 처한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뛰고 있으며,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이 하루빨리 실천되도록 해당부처를 방문, 국립 한국문학관 남원유치 등 각종지역 현안도 꼼꼼히 챙기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국회 일을 보고, 주말에는 지역구로 내려가 직접 현장을 가보고, 주민분들도 뵙고 인사를 나누는 등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서남대 문제는 저의 주도로 전북 국회의원 10명 전원의 힘을 모았고, 초당적으로 대응키로 했습니다.
남원 등 전북경제와 발전을 위해 “서남대 폐교”는 정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교육부 장관을 만나 명확히 전달했습니다.
▲ 서남대 폐교 반대 기자회견-전북 국회의원 일동(2016.6.8.) https://youtu.be/577LVwj--fE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을 위해 미래부 고위관계자를 직접 찾아가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고, 국토부 차관과도 예산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립 한국문학관 유치를 위해 문체부 장관을 만나 진행경과를 듣고 남원에 유치를 해야 할 필요성을 전달했으며, 그 외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챙기겠습니다.
국회 원 구성 문제와 각종국책에 대해서도 잠시도 쉴 새 없이 뛰다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남원과 임실군 순창군 발전을 위하고 남원시민들과 일실군민 순창군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도 잘 챙기기 위해 정치인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깨끗하고 능력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 이용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