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112타격대, 테러대처역량강화 위탁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4일 오후 103연대 3대대에서 9중대장의 지휘아래 테러대처 및 작전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을 실시하였다.
위탁교육 훈련으로는 개인화기 사용법과 사격술 향상방법, 작전상황 발생시 수신호 및 행동요령, 무전기 사용법 순으로 진행하였고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실전상황 전투를 시뮬레이션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남원경찰서는 북도발 관련 인구 밀집지역 테러 상황에 맞추어 경찰서 내에서 작전훈련을 수행하여 왔으며, 특히 군부대와 긴밀히 협조하여 합동으로 남원역, 이마트 등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대테러 사건 발생시 초동조치 훈련 등 실질적인 훈련을 통하여 112타격대 작전훈련 정예화 육성 및 警·軍 합동 작전수행절차 숙달 및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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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경찰발전위원회, 여름파출소 위문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5일 11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배종철)와 뱀사골 및 육모정 여름파출소를 위문, 과일 등을 전달하며 피서지에서의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 의경 대원들을 위문하였다.
이번 위문은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발전위원회 배종철 위원장 등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과 치안질서를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애쓰는 경찰관과 의경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배종철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뜨거운 날씨에 피서객들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경찰을 보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심이 되고, 참 고마웠다. 더욱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달라.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황종택 서장은 “안전하고 질서 정연한 피서지의 치안은 물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