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서, 학원방문 어린이통학버스신고 독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6월 17일 남원시 도통동 일대 학원가를 찾아 어린이통학버스 전수 조사와 함께, 아직 신고를 하지 않은 어린이통학버스 운용 학원에 대해서는 신고의 절차 및 의문점을 상담하고 신속한 신고를 독려하였다.
남원지역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율은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100% 모두 신고된 반면, 체육시설의 신고율은 20%정도로 낮아 이를 독려하고 의문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남원경찰에서 선제적으로 태권도장 등을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상담일지를 작성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절차로 7월 29일부터는 미신고 차량에 대하여 단속이 시작되므로 신속한 신고를 바란다”며 신고를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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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적 청소년선도 위한 현장전문가 2명 위촉 -
남원경찰서, 청소년선도심사위원 신규위촉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7일 남원교육지원청 박형수 장학사와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조자영 관장 등 2명에 대하여 청소년선도심사위원으로 신규 위촉을 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한 협의를 하였다.
남원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는 박정근 서장 등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심의기구를 운영함으로서 청소년을 선도하고 보호. 지원을 강화함으로서 재범 방지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남원교육지원청 박형수 장학사와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조자영 관장의 신규 위촉을 마친 후 경미한 소년범들에 대하여는 맞춤형 사건처리를 함으로서 낙인효과를 제거하고 실질적인 계도를 통해 재범 감소를 유도하고 청소년 범죄의 가.피해자 등에 대한 실질적인 선도 및 지원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경찰과 교육지원청, 학교 및 청소년지원 협력단체 등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비행우려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및 선도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78 페이지
15-06-18 1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