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지구대·파출소 추적 전·후 특별 치안활동 만전
- 즐거운 한가위, 안전한 남원을 위해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다가온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범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앙지구대와 도통지구대는 자율방범대와 주민센터등 유간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범죄취약지역을 분석하여 치안지도를 만들고, 유흥가 주변 및 시장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곳에 대하여 합동 순찰을 전개하는 등 상호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주생파출소와 산내파출소, 보절파출소 등 도서지역의 파출소에서는 파출소장이 직접 관내 금융기관과 이장단 회의등에 참석하여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대응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4대 사회악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황종택 남원경찰서장은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게 전 남원경찰서 직원이 하나가 되어 안전한 남원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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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추석절 찾아가는 성․가정폭력예방 교육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5일 부터 다문화센터 등 여성 관련 협력기관을 방문 하여 시민 대상 추석절 찾아가는 성․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전개하였다.
이번 교육은 추석절 급증하여 발생하는 가정폭력 관련 예방 및 처리절차, 신고방법, 사후보호․지원 사항 등을 교육하고 성폭력 관련 예방 및 대응요령, 신고방법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4대 사회악 관련, 자체 제작한 4대악 홍보물(곽티슈, 효자손)을 배부하여 호응도를 한껏 높였습니다.
이주여성 레000(필리핀)은 “오늘 성.가정폭력 교육이 평소 알지 못했던 내용이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고, 특히 이주여성들의 안전에 많은 보탬이 되었고 더불어 전에는 몰랐던 4대악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종택 서장은 “성․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청정 남원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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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2일 오전등교시간대에 향교오거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걸어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서다, 보다, 걷다,를 주제로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를 실시했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3가지 방법으로 횡단보도에서 ‘한발자국 뒤에 서서 좌우 살피기’, ‘자동차가 오는 방향을 보며 걷기’, ‘뛰지 말고 천천히 걷기’를 습관화 하여 안전한 보행을 위한 방법을 소개하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세가지 원칙을 꼭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횡단보도에서 ‘서다, 보다, 걷다’를 생활화 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있다.”며, 보행사고예방을 위해 준수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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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중앙지구대, 추석치안확보를 위한 특별방범 전개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평온한 추석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특별치안활동에 돌입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특별방범진단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중앙지구대의 이번 특별방범진단은 현금다액취급업소인 관내 금융기관 22개를 비롯하여 금은방 및 편의점, 주유소 등 72여개소를 대상으로 CCTV 점검 확인, 점심시간에 여직원 외에 남직원과 반드시 2명이상 근무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출입구 및 비상구 위치 파악 등 점검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와의 간담회를 실시,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 및 현금취급업소에 고정적으로 1시간씩 배치 운영하여 방범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여 점심시간대 여직원 외 남직원 동반배치, CCTV관리 등 금융기관 내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종택 남원서장은 “모두가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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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 추석전후 특별치안활동 적극 전개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소장 신창균)가 관내 금융기관 간담회와 자율방범대와의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등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을 위한 특별방범 및 명절전후 4대악 근절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생파출소는 춘향골농협 주생지점에서 농협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금융기관 대상 절도 및 노인층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저녁에는 관내 자율방범대(대장 배판열)와 간담회를 개최, 추석 특별방범활동 기간중 금융기관 앞 블랙박스 차량배치 및 심야시간대 취약지역 합동순찰 등 상호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주생파출소 신창균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금융기관 대표자와 자율방범대 등 협력방범단체에게 경찰의 추석 특별방범활동 내용과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 노력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범죄없는 평온한 추석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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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도통지구대, 추석특별방범을 위한 자율방범대 간담회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은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따라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점검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도통지구대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추석특별방범 활동에 따른 지역 치안안전망 구축을 위한 특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대형교통사고, 가정폭력 사건 등에 대하여 이웃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경찰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곽을용 지구대장은 “추석 귀향객으로 인하여 지역치안이 다소 불안할 수 있으나 협력방범 활동을 통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