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재래시장 방문 불량식품 척결 캠페인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남원 공설시장에서 상인, 이용객을 상대로 부정불량식품 근절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8월 여름철 식재료관리 실태 및 9월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이용객과 시장 상인을 상대로 남원경찰서 지능팀장 등이 불량식품 근절 피해 예방 요령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불량식품의 적극적인 제보를 홍보하였다.
또한, 남원경찰서는 4대악의 일환인 불량식품 근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홍보활동과 함께 연중 지역특산물 원산지허위표시 위반 및 각종 식품 위해사범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

남원서, 농기계 교통사고 줄이기 한발 앞선 홍보 활동
-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다가오는 추석과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 줄이기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는 23일 수지면 포암마을을 시작으로 각 마을 이장단회의에 참석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지역경찰 순회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며, 농기계 반사지 부착을 통한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 “9월과 10월은 농번기로 농기계의 잦은 유동이 예상되는 바, 안전수칙을 지켜 농기계를 운행하고 음주 운전을 삼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