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무리 치안종합성과 향상 토론․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4일 09:30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토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 간담회는 2016년 상반기 결과분석과 2016년 10월 추진할 치안성과평가와 치안정책 방향성과 성과 향상에 목표를 두고 주민안심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내용으로 남원지역 치안환경 변화와 법질서 수준 등 다양한 치안지표를 통해 남원지역 치안의 현 주소를 진단하여 남원시민이 보다 안정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하고 주민의 곁에 한발 다가서기 위한 치안시책 활성화와 남원경찰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직원의견을 듣는 토론회과 간담회가 마련됐다.
황종택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따뜻한 경찰상 구현으로 주민과 함께 소통․화합 할 수 있는 남원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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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보호구역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4일 08:00부터 08:40까지 롯데슈퍼사거리부터 도통초등학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및 보행자보호를 위한 홍보를 전개하였다.
운전자들에게는 신호준수와 어린이보호구역 30km/h지키기, 보행자들에게는 ‘서다, 보다, 걷다’ 보행안전 3원칙 준수로 교통안전을 위해 전단지배부를 통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특히 어린이들은 횡단보도를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건너는 경우가 많아 직접 현장에서 홍보가 필요한 부분이여서 매주 1회 어린이보호구역을 돌며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다니는 홍보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말했다.